7차례 경기에서 5승 2무, 남은 예선전 결과 관계없이 무조건 본선 진출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고등학교는 지난 3월 17일부터 제주시 외도구장에서 시작된 ‘대교눈높이 전국 고교 축구대회’ 예선전에서 도내 제주일고, 오현고, 대기고, 중앙고와의 7차례의 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귀포고는 지난 제48회 백호기청소년축구대회 4연패에 이어 대교눈높이 전국 고교 축구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서귀포고는 "남은 예선전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면서 "제주 최고의 축구 명문고임을 입증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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