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오는 24일~25일 ‘탐모라 ᄇᆞᆯ빛 축제’를 개최
건전한 대학축제 문화 기여하고자 주류 판매 제한
건전한 대학축제 문화 기여하고자 주류 판매 제한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제25대 미리내 총학생회(회장 박민헌)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탐모라 ᄇᆞᆯ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재학생뿐 아니라 도내 타대학생 및 지역주민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학생들이 마련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는 다양한 중국 음식과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학생 및 도민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또한, 재학생 장기자랑 공연,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할 수있는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식코너에서는 건전한 대학축제 문화에 기여하자는 취지 축제 기간동안 주류 판매를 제한한다.
박민헌 총학생회장은 “2018년 제주관광대학교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학우들과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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