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52만여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2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38분께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소재 조립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조립식 창고(19.8㎡)와 세탁기, 건조대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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