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제주평화포럼 개회식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해찬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하고있다.
제주도, 연세대학교, 제주대학교 및 동아시아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평화포럼은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총리, 토머스 폴리 전 미국 하원의장 등 국회의원, 외교관, 경제인 등 140여명이 참석, 지역 평화공동체 건설이라는 핵심주제와 아울러 지역 경제협력을 위한 구체적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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