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이 ‘토요박물관 산책’ 5월 넷째주 프로그램으로 가족뮤지컬 ‘로봇똥’을 오는 26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로봇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소재로, 아이들에게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고, 사전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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