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국회의원은 지난해 6월부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우리당의 간사로 선임되어 1년 여간 활동하여 왔었다, 그런데 지난 6월 대통합민주신당을 창당하기 위하여 열린우리당을 탈당함에 따라 상실되었다가 2개월 만에 원내 제1당인 민주신당의 간사로 재 선임되었다.
농림부장관 임상규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앞서 진행된 간사 선임의 건에서 한광원 국회의원의 추천과 농해위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 되었다.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제주의 생명산업인 800억 원대의 농림부의 감귤관련 예산을 포함하여 14조 가량의 예산과 100여개의 소관법률과 농림부·해양수산부·해경·산림청·농촌진흥청·농협·마사회 등 14개 소관기관을 두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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