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하민철 선거사무소 개소 “연동 브랜드화‧상권 활성”
하민철 선거사무소 개소 “연동 브랜드화‧상권 활성”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4.22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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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하민철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민철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하민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하민철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하민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하민철 예비후보는 이날 “연동은 노형, 외도, 하귀 등 신시가지가 형성되며 활기를 잃어가고 누후한 건물, 교통 및 주차난, 치안 문제 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제원아파트 재건축과 신라면세점 뒷블럭 상생 정비방안을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연동 신시가지 주차장 복층화 사업 및 제주공항 주변 주요도시계획도로 조기 확충 등을 약속했다.

또 “보행권 침해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사전 대책을 마련하고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단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연동을 브랜드화 시켜 사적공간 일부와 공공시설 공간에 연동의 특성을 살린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특색있고 쾌적한 상가거리를 조성, 연동의 상권을 활성화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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