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2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31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 선적 935영진호(29t, 연승)가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요청을 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중이던 구난함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한편 제주해경은 935영진호에 선장 김모씨(남제주군 대정읍)외 선원 8명이 승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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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2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31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 선적 935영진호(29t, 연승)가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요청을 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경비중이던 구난함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한편 제주해경은 935영진호에 선장 김모씨(남제주군 대정읍)외 선원 8명이 승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