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뇌과학연구소(대표 김경애)는 31일 오후 2시 ‘치매예방을 위한 뇌운동’이란 주제로 도내 치매예방 강사 및도민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해오름두뇌연구소 강당에서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김두리 교수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두리 교수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 운동’이란 주제로 ‘치매란’, ‘치매와 건망증’, ‘치매의 단계’, ‘뇌의 구조’, ‘ 기억의 기능’, ‘치매의 증상 및 종류’, ‘치매의진단’, ‘치매환자를 위한 비약물적 중재’, ‘이억회상’, ‘언어능력(읽기, 쓰기, 표현하기)’, ‘치매예방운동법’ 등을 강의 했다.
김두리 교수는 “치매란 기억력을 포함한 다양한 인지기능 저하,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에 지장을 오래의식장애(섬망 또는 의식저하 등)에 의해서는 기인되지 않는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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