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라 주식회사(대표이사 장부곤)와 제주글로벌센터(센터장 오명찬)가 지난 29일 도내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 홍보지원과 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르라 장부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글로벌센터와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문화가정의 소식을 고르라만의 감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르라 주식회사는 블로그 및 다양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주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콘텐츠 커뮤니티 전문 회사다. 홈페이지 제작 및 이벤트, 행사대행을 통한 온·오프라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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