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야구 20년 경력에 나이는 50을 넘어야”
“야구 20년 경력에 나이는 50을 넘어야”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3.05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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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1호 실버야구단 '제주올레야구단' 지난 4일 창단
지난 4일 창단한 제주올레야구단. 미디어제주
지난 4일 창단한 제주올레야구단.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야구를 즐긴 지 최소 20년을 넘은 이들이 모였다. 면면을 보니 나이도 50을 넘겼다. 아니, 나이가 50을 넘겨야 가입이 가능한 야구단이다. 바로 지난 4일 창단한 ‘제주올레야구단’(단장 김홍근)이다.

제주올레야구단은 도내 1회 실버야구단으로 제주도소프트볼야구연합회(회장 박창선)와 제주시소프트볼연합회(회장 문기필)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탄생했다. 선수 출신이 40%는 된다.

실버야구단은 지역별로 구성돼 매년 전국대회를 치른다. 도내 1호 실버야구단으로 이름으르 올린 제주올레야구단도 전국대회에 얼굴을 내밀 계획이다.

다음은 제주올레야구단 선수 명단.

△단장=김홍근 △감독=조만희 △코치=오권삼 △총무=김성훈 △감사=최종수 △투수=최종수 오권삼 △포수=김한회 △내야수=고요섭 김성훈 박기춘 조만희 오철진 △외야수=홍도준 최방철 김성훈 양명수 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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