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D-104 /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희망e음 도민우체통’을 상시 운영하며 도민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희망e음 도민우체통’을 도민 여러분이 원하는 정책이나 공약 등 도민 의견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소통하여 정책을 생산하고 도민들에게 배달하는 방법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의 주인은 바로 도민”이라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도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답답한 도시에 숨을 불어넣기 위해 곳곳에 나무를 심고 가꾸듯, 제주에 꼭 필요한 도민참여 정책, 평소 생각했던 그리고 그냥 지나쳤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 등 보내 주시는 소중한 정책, 공약 의견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잘 살피고 검토하여 자신의 정책과 공약으로 채택하고 반드시 제안하신 분의 실명과 함께 도민들께도 알리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희망e음 도민우체통’은 온라인은 이메일(s1139@hotmail.com)로, 오프라인은 제주시 연삼로 377(3층, 박희수 선거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박 예비후보는 "제주도 발전을 위한 정책이나 공약이 발굴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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