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리는 정의당 농민당원 전진대회 참가자 격려 차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2일 제주를 방문한다.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정의당 농민당원 전진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보다.
정의당 농민당원 전진대회에는 이번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비롯해 전국에서 100여명이 농민들이 참여,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미 대표는 행사 참가에 앞서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당 차원의 농민 정치세력화 전략과 농업 비전을 도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회견 후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로 이동, 최근 폭설 피해 농가를 방문, 피해 실태 확인에 나선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