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가 면세점 창립38주년을 기념, ‘따뜻한 집밥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샤롯데봉사단 40여명은 13일 무료 급식 사업을 진행하는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도시락 조리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제주는 아울러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특식 제공과 낡은 급식 시설 보수에 써달라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롯데면세점은 대대적인 창립기념식을 거행하던 기존 관행에서 탈피,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동기부여와 소외된 이웃에 이웃사랑운동을 퍼트린다는 취지로 이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잇다.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은 “설 연휴를 앞둔 어르신들께 롯데면세점 제주 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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