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9일 수눌음육아나눔터 아이들과 부모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뻥과자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눌음육아나눔터 조성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2016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인 '제주처럼'의 핵심 사업으로 일과 가정 양립, 저출산 대응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수눌음육아나눔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부모특강을 매년 22회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은성복지관(☎ 064-726-8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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