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은 2일 오후 5시 ‘2018년도 정기총회’를 회원들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제주팔레스호텔 10층 연회장에서 백종진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김봉오 원장은 “2017년도는 여러 사업 중 특히 사료발간에 본원 창립 이래 사료발간에 수량으로는 최대의 상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또한 ‘2017 전국문학인 제주포럼’을 개최로 본원의 역량을 대내외적을 드러내는 계기를 만련 했을 뿐만 아니라 ‘실버합창단 창단 6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하여 제주아트센터 개관이래 만석을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며 인사를 했다.
이어 2018 총회로 들어가서 전차 회의록 보고, 감사보고(서정택),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안건심의를 일사철리로 원안대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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