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올해로 3차연도를 맞은 ‘휴양형 미케어(MICE+ Healthcare)’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가할 수혜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10개사 내외를 선정해 사업에 참여하는 3개 기관이 동시지원하는 통합형 지원사업(제품 고도화, 통합홍보물 제작, 통합광고, 통합마케팅 플랫폼 구축, 기업 수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관광인프라를 연계 활용한 ‘휴양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개발·육성 및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주벤처마루(3층 트랙룸) 에서 관련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산업 정보시스템(www.rips.or.kr), 제주관광공사(www.ijto.or.kr) 및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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