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강은숙·홍인숙 이사, 박현미·안지은 직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2017 전국종합체전 유공자 표창으로 지난 8일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실에서 전달됐다.
강은숙 이사는 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생활체육 뉴 프로그램 보급 제시와 스포츠 7330 실천 운동 전개 등 생활체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 생활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홍인숙 이사는 매년 개최되는 제주도어르신생활대회 어르신체조 종목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에어로빅스체조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 건강 증진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박현미 직원은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주 개최 시 프레스센터운영 및 백서 발간업무를 맡아 대내외적으로 홍보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안지은 직원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시 제주도선수단 행정 및 예산지원 업무를 도맡은 업무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제주특별자치도야구협회 김문철 전무이사 역시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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