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은 12월2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으로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 희망 더하기’ 후원 행사를 갖고 16곳에 32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양돈농협이 후원한 곳은 노인복지시설 7곳, 아동센터 2곳, 장애인시설 3곳,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등 이주민·인권 단체 2곳, 환경교육기관 2곳 등이다
이번 후원행사는 노인,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대, 사람과 공동체에 대한 존중, 환경교육활동 지원 등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김성진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정신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협동과 연대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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