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출판 부문 김경호 전 제주신문 편집국장
체육 부문 문종해 전 제주도체육회 고문, 고신관 전 제주도역도연맹 고문
1차산업 부문 현해남 제주대 교수
재외도민 부문 국내 양원찬 전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총연합회장, 국외 이대호 전 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고문
체육 부문 문종해 전 제주도체육회 고문, 고신관 전 제주도역도연맹 고문
1차산업 부문 현해남 제주대 교수
재외도민 부문 국내 양원찬 전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총연합회장, 국외 이대호 전 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고문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2017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대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언론출판, 체육, 1차산업, 재외도민 등 5개 부문 6명을 수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언론출판 부문 김경호 전 제주신문 편집국장 △체육 부문 문종해 전 제주도체육회 고문, 고신관 전 제주도역도연맹 고문 △1차산업 부문 현해남 제주대 교수 △국내 재외도민 부문 양원찬 전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총연합회장 △국외 재외도민 부문 이대호 전 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 고문 등이다.
이번 문화상은 사회 각계에서 추천한 후보자들에 대해 도내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30명의 심사위원들이 분과위원회와 전체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는 지난해까지 모두 240명(개인 235명, 5개 단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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