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중위생업소 평가 결과 최우수 40.5%, 우수 28.3%
제주시지역 이·미용업소 서비스 수준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시가 올 6월부터 9월까지 이·미용업소 1387곳 대해 위생서비스수준 평가한 결과이다
2015년에 이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562곳(40.5%), 우수 393곳(28.3%), 일반관리대상 432곳(31.1%)으로 평가됐다.
최우수업소는 2015년도 14.1%에서 26.4% 늘어난 40.5%, 일반관리대상도 80.4%에서 49.3% 줄어든 31.1%로 파악됐다.
최우수업소엔 대내외 홍보와 등급표를 나눠주고, 서비스 수준이 미흡한 일반관리대상 가운데 준수사항 미이행 업소는 개선하도록 해 시민들이 업소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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