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는 지난달 28일 희망하는 직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1리 혼자사는 김모 할머니댁(81 여)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빨래, 주변정리 등을 실시했다.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일에 참여하다보니 조그마한 일이지만 주위 지역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어 큰 보람을 얻는 기분이 들었으며, 지속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가구들을 방문하는 날로 계속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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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과 단합으로 아름다운 표선면 건설에 앞장서 주셔서면 합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직원 여러분 힘찬 발전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