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4시30분께 제주 마라도 남서쪽 50km 해상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통발어선 C호(76톤.승선원 8명) 선원 유모씨(37)가 복통을 호소,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1500톤급 구난함을 급파해 유씨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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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새벽 4시30분께 제주 마라도 남서쪽 50km 해상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통발어선 C호(76톤.승선원 8명) 선원 유모씨(37)가 복통을 호소,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1500톤급 구난함을 급파해 유씨 구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