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옷 '싹' 바뀐다
공무원 옷 '싹' 바뀐다
  • 조형근 기자
  • 승인 2005.06.02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군, 여름철 맞아 복장간소화 지침 마련

올 여름 북제주군 공무원들의 복장이 싹 바뀐다.

북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을 밝고 다양한 색상에 간소한 복장을 착용토록 해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하절기 공무원복장 간소화지침을 마련했다.

그동안 직원들은 흰색, 검정색, 청색 등 어두운 색 정장위주의 복장을 착용해 직장내 분위기가 경직되고 주민과의 친근감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이에 따라 하절기 공무원 복장은 민원인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상의는 남방, T셔츠, 니트웨어 등과 하의는 정장바지 외에도 면바지의 착용을 허용키로 했다.

그러나 외부손님 접견, 공식행사 참석 등의 경우와 별도의 하절기 근무복이 있는 민원실 등은 복장자율화에서 제외됐다.

북군은 이러한 복장간소화가 업무능률을 높이고 에너지절약의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