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8시께 한·중·일 공해상인 마라도 남서쪽 370km 해상에서 128톤급 부산선적 트롤어선 한양호에서 선원 유모씨(43세.부산시)가 아침식사 후 갑자기 복통을 호소,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3000톤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해 유씨 구조에 나섰다.
한편, 한양호에는 선장 이모(42.부산시)씨 등 14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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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께 한·중·일 공해상인 마라도 남서쪽 370km 해상에서 128톤급 부산선적 트롤어선 한양호에서 선원 유모씨(43세.부산시)가 아침식사 후 갑자기 복통을 호소,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3000톤급 구난함을 현지에 급파해 유씨 구조에 나섰다.
한편, 한양호에는 선장 이모(42.부산시)씨 등 14명이 승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