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의 문화재 관리 운영실태와 민원처리 등 문화재 전반에 대한 2005년 행정자치부 주관 종합감사 결과 관리 운영이 타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군은 효율적으로 문화재를 관리하기 위해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 위탁 관리단체 5명, 유급관리인 6명, 5개 읍면에 감시원 5명을 지정하고 목조문화재 20동에 대해서 화재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또 문화재 보고구역과 경계 500m, 300m를 지적.임야도와 PC프로그램을 이용해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현재 북제주군이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20개소와 도지정문화재 67개소, 지정문화재 87개소와 비지정문화재 114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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