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주경찰서는 9일 오피스텔에서 아들과 함께 자살을 기도한 고모씨(30)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미디어제주 4월3일자 보도)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오피스텔 8층에서 자신의 6살 된 아들과 함께 도시가스를 누출해 자살을 기도한 혐의다.
고씨는 채무문제로 신변을 비관해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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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주경찰서는 9일 오피스텔에서 아들과 함께 자살을 기도한 고모씨(30)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미디어제주 4월3일자 보도)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오피스텔 8층에서 자신의 6살 된 아들과 함께 도시가스를 누출해 자살을 기도한 혐의다.
고씨는 채무문제로 신변을 비관해 아들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