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우리에게 이동권을, 우리에게 생존권을'
'우리에게 이동권을, 우리에게 생존권을'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4.11.19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12월1일부터 예산 부족을 이유로 장애인 차량에 사용되는 액화석유가스(LPG) 지원 혜택을 축소키로 하면서 장애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는 19일을 'LPG지원 축소 철회를 위한 제주 장애인 행동의 날'로 정한 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일대에서 정부의 장애인 복지 축소를 규탄하는  거리집회를 가졌다.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골프채는 특소세를 면세하면서 장애인의 생계수단인 LPG 연료에는 혜택 을 주지 않고 있다"며 장애인차량  LPG 연료의 면세정책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