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22:34 (목)
"사랑하는 내딸 고생했다!"
"사랑하는 내딸 고생했다!"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4.11.17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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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7일 오후 제주중앙여고에서 시험을 마치고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빠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어머니가  "고생이 많았다"는 말을 건네며 수험생인 딸을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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