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중웅)는 지난 8일 오라초등학교(교장 강영숙), 오라초등학교어머니회(회장 문선희)와 함께 어린이․학부모․마을어른이 함께 하는 내고장 사랑 운동을 민오름 일대에서 전개하였다.이 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학부모, 오라초등학교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허 위원장의 4․3사건 및 민오름 진지동굴에 대한 역사 설명을 듣고 현장체험을 하는 한편 민오름 주변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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