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사무소(읍장 양동원)과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의철)는 지난 2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생산자 단체인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관계자들과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제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브로콜리 품질인증 마크 활용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12개 항목의 브로콜리 우수 품질기준을 마련하였고 품질검사원(14명)을 위촉하여 품질기준에 맞는 검사를 실시한 후 우수한 품질의 브로콜리 상자에 품질인증 마크를 부착 후 농산물공판장으로 출하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