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간한 회보는 지난해 2월 창간호 이후 꾸준히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57회째 발간됐다.
주간 동회보는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달라지는 행정시책을 주기적으로 홍보하고 단체들의 활동동향 및 주민 미담사례, 경조사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당초 통장 및 자생단체장 위주로 발간 배부됐었던 동회보는 점차 호응도가 높아 현재는 단체원 등 희망 주민들에게까지 확대 발간 배부하고 있다.
김영만 정방동 동장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동회보를 발간, 그동안 행정시책 홍보를 위한 잦은 공문발송으로 인한 행정력낭비를 줄이고 적극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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