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대포 새마을부녀회(회장 진선자)와 마을회(회장 김성훈)에서는 지난 29일 부녀회원과 마을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포동 소재 감귤원에서 간벌사업 마무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중문동(동장 김수병) 직원이 함께한 이날 간벌은 대포동 1920번지 외 1필지 4,320평에 대해 1/2과 1/3간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계톱 작업에 따른 간벌목 운반 및 파쇄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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