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께 북제주군 구좌읍 한모(71.여)씨가 자신의 집에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 문모(45)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던 중 이날 11시 20분께 숨졌다.
경찰은 숨진 한씨에게 별다른 타살흔적이 없고, 평소 거동이 불편해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는 문씨의 진술에 따라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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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께 북제주군 구좌읍 한모(71.여)씨가 자신의 집에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 문모(45)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던 중 이날 11시 20분께 숨졌다.
경찰은 숨진 한씨에게 별다른 타살흔적이 없고, 평소 거동이 불편해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는 문씨의 진술에 따라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