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3:21 (화)
"참여정부 4년간 부채 150조원 증가"
"참여정부 4년간 부채 150조원 증가"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3.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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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관 위원장, 9일 대선주자 대상 정책 세미나 경제분야 특강

현명관 한나라당 경제활성화 특위 위원장(전 전경련 상근 부회장)이 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환의) 정책세미나에서 '우리 경제 문제점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경제분야 주제발표를 맡은 현명관 위원장은 참여정부 4년 동안 증가한 150조원 국가부채를 지적하고, 민생파탄과 외교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현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했다.

이날 행사는 국책자문위원회가 최근 대선을 겨냥한 조직정비를 마무리한 이후 처음 마련한 것으로 이명박.박근혜.손학규.원희룡.고진화 등 한나라당 5명의 대선주자와 강재섭 대표.김형오 원내 대표를 위시한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영입된 정․관․재․학계 원로 인사 90여명도 참석함으로써 행사의 중량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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