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3차 증보판 제주도지를 내년 상반기에 출판하고 배포할 계획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의 자연.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른 향토자료로 전승 활용해 제주국제자유도시 건설에 따른 ‘제주학’연구를 심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도제실시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제주도지 간행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제3차 제주도지는 지난 2003년 12월에 구상에 들어갔으며 2004년엔 자료조사와 초고집필이 이뤄졌고, 올해는 원고심의 및 편집과 교열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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