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주도내에서 진행 또는 준비 중인 3개단지 20개지구, 개별 관광개발 사업장의 인허가 행정절차, 사업승인 이후 사업장 관리 등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행 서류철 관리만으로는 통합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제주도는 이 전산관리시스템 개발 운영으로 관광지 개발사업에 대한 관리운영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시켜 나가기로 했다.
전산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따른 용역비는 8000만원으로, 오는 4월 착수돼 10월30일 완료된다.
제주도는 관광개발 전산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사업장별로 세부사업계획, 사업추진상황 등 주요정보를 원하는 형태대로 손쉽고 간편하게 확인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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