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4시께 남제주군 사계항내에서 지모씨(38.남제주군 대정읍)가 물 위에 떠올라 있는 것을 순찰 중이였던 해경이 발견, 서귀포의료원에 옮겼으나 사망했다.
지씨는 해경이 발견 당시에 핸드백, 핸드폰, 수첩, 디지털카메라, 통장 6개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한편 제주해경은 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 및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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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4시께 남제주군 사계항내에서 지모씨(38.남제주군 대정읍)가 물 위에 떠올라 있는 것을 순찰 중이였던 해경이 발견, 서귀포의료원에 옮겼으나 사망했다.
지씨는 해경이 발견 당시에 핸드백, 핸드폰, 수첩, 디지털카메라, 통장 6개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
한편 제주해경은 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 및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