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선원 11명이 탄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면서 제주해양경찰서가 구조에 나섰다.
14일 오전 8시 20분께 제주 마라도 서쪽 37km 해상서 전남 목포 선적 신진호(43톤급)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을 일으켜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사고해역에 구난함을 급파, 신진호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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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선원 11명이 탄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면서 제주해양경찰서가 구조에 나섰다.
14일 오전 8시 20분께 제주 마라도 서쪽 37km 해상서 전남 목포 선적 신진호(43톤급)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고장을 일으켜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사고해역에 구난함을 급파, 신진호 구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