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태욱)과 ㈔제주스타트업협회(JSA·Jeju start-up Association)는 도내 신생벤처기업 창업과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월13일 맺었다.
이에 따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갖고 있으나, 전문적·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 재단은 보증지원과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JSA는 금융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지원과 재단 지원활동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보증수요 발굴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이 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 지속적으로 도내 전문 인력을 고용하는 일자리창출 기업으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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