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를 방문, 천주교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센터장 홍석윤)가 지정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100가구에 지난 9월21일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농협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주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추석선물 나눔을 통해 제주사회의 따뜻한 정과 온기를 선물과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지난 2013년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사 후원과 봉사를 정기적으로 해 오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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