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현여순)는 8월29일 1부서 1친구결연 전통시장인 ‘보성시장’을 방문, 물품을 구입하고 직장 동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따뜻한 지역경제 만들기 시책의 하나로 보성시장을 월 2차례 이상 방문해 상인들에게 따뜻한 대화와 격려로 용기를 주기 위해서이다.
아울러 직장 동료·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가져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경기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주민복지과는 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 유족 위문 때 제주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월 1차례 볕뉘봉사단 활동 때 전통시장에서 위문 물품을 사들여 전달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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