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에서 진행되는 한국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전 참가
제주도내 중소 화장품 업체인 ㈜헬리오스(대표 현광희)가 중국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다.
㈜헬리오스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서 열리는 한국중소기업 우수상품 특별전에 참가, 중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중소기업진흥공단본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헬리오스는 ‘KEEP’이라는 브랜드를 지니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신제품 두 가지도 선보이고 있다. 제주 참꽃을 활용해 개발한 바디 라인 신제품과 용암해수를 활용해 개발·출시한 용암해수 실버용 물티슈 제품 등이다.
현광희 대표는 “제주에 관심이 많은 바이어들의 접촉이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의 특성을 지닌 화장품으로 중국 등 해외시장을 노리겠다”고 말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