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운전자 급발진 사고 주장에 경찰 조사중

20일 오전 10시 5분께 제주시 일도1동에 있는 모 호텔 앞에서 BMW 전기차가 호텔 1층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모씨(62·여)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사고 당시 주변에 행인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김씨가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하고 있어 블랙박스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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