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영규)가 주관한 '제5회 제주시 청소년 통(通)큰 페스티벌'이 지난 7월5일 열렸다.
이번 행사엔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댄스, 노래, 마술, 밴드, 합창 악기연주 등 장르에 구분 없이 34개 팀 180여명 참가, 열띤 경쟁을 벌여 10개 팀이 상을 받았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이 행사는 제주시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열정적으로 표현하고 창의적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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