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와 디딤돌그룹홈(원장 송일심)이 21일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도내 가정 중심의 아동보호 분위기 확산과 가정위탁아동과 그룹홈 입소아동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요보호아동의 가정 중심의 보호를 위한 연계 협력 △보호아동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 △지역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제주도내 270여명의 가정위탁아동에 대한 복지지원과 사례관리, 부모교육 등 가정위탁보호사업을 진행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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