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 갇혀있는 돌고래 바다로 돌려보내라”
“수족관에 갇혀있는 돌고래 바다로 돌려보내라”
  • 김진숙 기자
  • 승인 2017.07.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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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7일 중문해수욕장서 고래보호 캠페인
제주지역 3개 수족관 15마리 돌고래 바다 방류 요구
환경운동연합이 7일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돌고래 바다 방류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환경운동연합이 7일 제주 중문해수욕장에서 돌고래 바다 방류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서울·울산 등 전국에서 모인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은 제주지역 3개 수족관에 갇혀있는 15마리의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낼 것을 주문했다.

 

현재 제주에는 퍼시픽랜드 수족관 5마리, 마린파크 4마리, 한화 아쿠아플라넷제주 6마리 등 총 15마리의 돌고래가 갇혀있다. 전국적으로는 7개 수족관에 총 39마리의 돌고래·흰고래가 갇혀 있다.

 

이들 단체는 캠페인에서 전국 수족관의 39마리 돌고래 모두를 바다로 돌려보낼 것을 요구했다.

 

한편 제주의 함덕 정주항 앞바다의 가두리에서는 서울동물원 수족관에서 온 금등·대포 두 마리의 남방큰돌고래가 바다 방류를 위한 제주바다 적응훈련을 받고 있다. 이 고래들은 7월말경 바다로 돌려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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