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7월5일 해병91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했다.
이 금연클리닉은 장병들에게 흡연 폐해를 인식시키고, 흡연 장병이 금연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금연 관련 물품과 상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순덕 본부장은 “군의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마다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 흡연자들에게 상담과 CO측정 등을 실시하고, 금연 패치·껌 등 보조제를 지급하여 흡연 장병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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