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가 24일 위탁가정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탁아동 및 가족 20여명이 참가해 조천읍 선흘리 ZIP트리스쿨을 방문, 목공예 체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작품을 만들고 성취감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17년 복권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