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희봉사회(회장 김문자)가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회장 강철남)를 통해 어려운 다문화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는 교수, 사회학박사, 청소년지도사 등 지역의 뜻있는 인사 19명으로 구성, 지난 5월 창립해 활동중인 청소년단체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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